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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 사전작업 =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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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 행위허가 ==

주거시설의 확장공사나 내력벽(비내력벽/목공, 조적 등) 철거를 해야 할 때 구청에 신고하고 허가를 받는 행위입니다.

*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동의서가 필수 서류입니다.
* 기존 도면과 함께 추가된 공사 도면을 구비하여 구청 담당자에게 허가 서류를 제출합니다.
* 비용은 기본 대략 40~50만 원이며, 총 작업 시간은 2~3주 정도 소요됩니다.

== 공사신고 ==

'''아파트 관리실 신고''':  
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기 전에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, 공사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 보증금을 납부합니다.

* 보통 공사 시작 일주일 전에는 신고가 완료되어야 합니다.

'''아파트 보드 공지''':  
공사 세대는 물론, 공사가 진행되는 동에도 보드를 부착해야 합니다.

* 일부 경우 양옆 동까지 부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* (※ 아파트 규정에 따라 다르므로 공사 신고 시 필수 확인 서류를 확인해야 합니다.)

== 보양 ==

'''엘리베이터 보양''':  
하프 보양, 전체 보양, 외부 보양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.

* 아파트 엘리베이터 보양재가 별도로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.
* 없으면 관리사무소에 문의 후 어디까지 보양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작업합니다.
* (요즘엔 대부분 전체 보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)

'''실내 보양''':  
공정 중 작업하지 않는 공간(기존 유지)을 보호하는 작업입니다.

* 폴리베니아, 페이퍼롤, 비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닥, 벽지, 천장, 가구 등을 보호합니다.

'''동굴 보양''':  
거주 중 공사 시 기존 마감재나 가구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통로를 동굴처럼 만드는 작업입니다.

'''입주민 동의''':  
공사 신고 및 행위허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.

* 일부 세대가 동의를 하지 않아도, 규정상 기준 세대(예: 동 세대의 2/3 동의 등)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'''입주민 선물 준비 팁''':  
가장 많이 이용되는 선물은 '''종량제 봉투'''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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